서울시향이 “2019년 시즌 ‘올해의 음악가’로 독일 출신의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크리스티안 테츨라프를 선정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크리스티안 테츨라프는 1966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태어나 6살부터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시작했으며 14세에 정식 데뷔무대를 가진 뒤 전 세계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크리스티안 테츨라프는 내년 1월과 9월 두 차례 내한해 오케스트라 협연과 실내악 등 총 6번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서울시향측은 “서울시향과의 다양한 무대를 통해 테츨라프의 깊고 넓은 음악세계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