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하계 휴가 및 추석연휴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에 협조하고자 지난 14일 문화예술 유관기관인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예술인복지재단,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학로 사랑의 헌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됐으
이번 사랑의 헌혈 행사로 모인 혈액은 대한적십자사를 거쳐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예술위의 사회공헌 담당자는 “이번 대학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계기로 문화예술 기관이 함께 추진할 수 있는 사회공헌을 발굴하여 시너지 효과를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