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수목드라마 '마성의 기쁨' /사진=MBN |
↑ MBN 수목드라마 '마성의 기쁨' /사진=MBN |
↑ MBN 수목드라마 '마성의 기쁨' /사진=MBN |
어제(20일) 오후 11시 방송된 MBN 수목드라마 '마성의기쁨' 6회에서 공마성(최진혁 분)과 주기쁨(송하윤 분)의 불투명했던 애정전선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오드볼 파티에 참석한 주기쁨은 명석환(안세하 분)의 돈사부 제안으로 무대 위로 올라갔지만 결국 "너나 마시세요"라며 들고 있던 술을 얼굴로 향해 던졌습니다.
또 명석환은 주기쁨을 도와주는 공마성의 행동을 비난했지만, 공마성은 "나는 꼬실 때까지 안 기다려"라며 주기쁨에게 기습 키스를 했습니다.
주기쁨은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기회를 얻었지만 전 소속사 대표 김범수(정수교 분)의 계략으로 망신을 당하고, 이에 슬퍼하며 카페의 자리에 앉아 혼자 울고 있었습니다.
이때 홀연히 나타난 공마성이 주기쁨에게 헤드폰을 씌워주며 "울지 말랬는데, 혼나야겠네"라며 주기쁨을 보듬었습니다.
이에 시청자들은 "설레서 잠을 잘 수가 없다", "오랜만에 로코다운 로코를 본다"며
한편 ‘마성의 기쁨’은 신데렐라 기억장애를 앓는 남자 ‘공마성’(최진혁 분)과 누명을 쓰고 나락으로 떨어진 톱스타 ‘주기쁨’(송하윤 분)의 황당하지만 설레고, 낯설지만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마성의 기쁨’ 7회는 오는 26일 오후 11시, MBN과 드라맥스에서 동시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