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의 기쁨' 측 "22일 촬영 종료, 추석 연휴 결방 없이 정상 편성 확정"

↑ 마성의 기쁨 /사진=MBN

'마성의 기쁨'이 추석 연휴에 따른 결방 없이 정상 편성을 확정했습니다.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마성의 기쁨'이 추석 연휴 기간에도 정상 편성돼 내일(26일), 모레(27일) 각각 7, 8회가 예정되로 방영됩니다.

제작사 골든썸 측은 "기대 이상으로 반응이 뜨거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그런 의미에서 시청자와의 약속이라 할 수 있는 수목 편성을 차질 없이 이행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마성의 기쁨'은 사전제작 드라마로 기획 돼 완성도 높은 드라마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지난 여름 폭염과 폭우로 촬영 일정이 수차례 취소됐지만 지난 22일 모든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마성의 기쁨'은 시청자들의 입소문을 타며 네이버 TV 내 하이라이트 누적 조회수가 이미 400만 뷰를 넘어서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마성의 기쁨' 7회는 내일(26일) 오후 11시, 드라맥스와 MBN에서 동시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