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이 대한치매학회와 공동주최로 ‘일상예찬-시니어 생생활활’을 오는 10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매주 수요일 MMCA 서울 미술관마당과 5전시실 앞에서 개최합니다.
‘일상예찬’은 치매환자들의 일상생활수행능력의 중요성을 알리고 문화 예술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서울, 경기 지역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초청된 치매 환자와 보호자 50여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바르토메우 마리 국립현대미술관장은 “매년 행사에 참여한 치매환자와
‘일상예찬-시니어 생생활활’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5주간 총 5차례에 걸쳐 실시되며, 자세한 정보는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