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가 가입금 납입을 미루고 있는 신생팀 '우리 히어로즈'에 최후통첩을 보냈습니다.
하일성 KBO 사무총장은 이장석 '우리 구단' 사장과 마라톤 협상을 벌였으나 끝내 합의점을 찾지 못하자 오는 7일까지 가입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야구 규약에 따라 응분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장석 사장은 1차분 가입금 중 나머지 12억원을 KBO와 새로운
KBO는 특히 히어로즈가 오는 7일까지 1차 납부금 24억원을 지불하지 않으면 야구규약 12조에 따라 법정 탈퇴를 추진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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