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벌레와 꽃을 소재로 회복의 메시지를 전하는 황신영 작가는 이른바 '무당벌레 작가'로 불립니다.
황 작가의 이번 전시는 '원형으로의 여정'을 주제로 합니다.
24년 전통을 자랑하는 2018 마니프서울국제아트페어에는 황신영 작가뿐만 아니라 하정민, 김준 등 한국현대미술 작가 121명이 참여했습니다.
부스개인전은 '김과장전시장가는날!'이란 부제로 진행돼 관람객들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인터뷰 : 민정윤 / 경기도 용인
- "작가 개개인의 개성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제가 회화과라서 배울 점이 많은 것 같아서 즐거웠어요. 작품 하면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 이동훈 기자 / batgt@naver.com ]
영상취재 : 김근목 V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