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은 지난달부터 운영을 시작한 버스투어에 기자들을 초청해 시청과 광화문, 경복궁, 청와대를 둘러보는 체험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서울투어버스여행은 경쟁사 대비 큰 버스와 모든 버스가 2층이라는 강점을 내세워 더 많은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입니다.
특히 '시티투어버스는 빨간색'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노란색으로 버스 색깔을 바꿔 노랑풍선 브랜드의 인지도 상승효과까지 얻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오미경 / 서울투어버스여행 대표
- "고객들이 원하는 취향에 맞는 노선 개발이 최우선이고요. 좀 더 시스템화 시켜서 자동화시키는 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 이동훈 기자 / batgt@naver.com ]
영상취재 : 박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