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관광청이 “무지개 산으로 알려진 비니쿤카(Vinicunca)가 마추픽추를 잇는 인기 관광명소로 부상하고 있다”며 페루의 ‘비니쿤카’ 관광명소를 소개했습니다.
케추아어(Quechua)로 ‘일곱 색깔 산’을 뜻하는 비니쿤카는 퇴적암의 침식작용이 만들어 무지개 빛깔을 띄고 있으며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꼽은 ‘죽기 전에 꼭 가
페루관광청 관계자는 “하루 4천~5천 명 정도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마추픽추가 여전히 부동의 인기 명소 1위이지만 비니쿤카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최대 하루 2천5백 명을 기록하는 등 최근 2년 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향후 더 많은 방문객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