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콘텐츠임팩트 2018' 쇼케이스가 어제(1일) 오전 11시 1분 서울 홍릉 콘텐츠문화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자동차의 자율주행 기술과 콘텐츠를 융합하거나, 데이터 사이언스를 예술과 결합한 프로젝트 등 미래를 선도할 다양한 콘텐츠가 소개됐습니다.
콘텐츠임팩트 프로젝트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문화기술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 인공지능 작사·작곡 프로젝트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 인터뷰 : 이영복 / 제네시스랩 대표
- "자율주행자동차 내에서 승객들을 모니터링하고 승객들의 감정을 파악해서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저희의 목표인데요. 상상을 통해 다양한 미래를 그려보는 프로젝트였습니다."
[ 조일호 기자 / jo1ho@mbn.co.kr ]
영상취재 : 김석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