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드림노트는 같은 이름의 노래 '드림노트'와 '좋아하나 봐' 무대를 선보이며 청량하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동명의 타이틀곡 '드림노트'는 60년대 레트로 풍의 업비트 팝을 기반으로 밝고 톡톡 튀는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곡입니다.
데뷔 전 연습생 쇼케이스와 버스킹으로 내공을 다진 그룹 드림노트는 가요계의 라이징 스타가 되는 게 목표라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 인터뷰 : 라라 / 드림노트 멤버
- "(다른 아이돌과) 차별화된 점은 아무래도 10대의 '팅글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희의 에너지에 자부심이 있기 때문에 에너지를 무대에서 맘껏 보여드리면…."
[ 조일호 기자 / jo1ho@mbn.co.kr ]
영상취재 : 김석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