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도라 / 사진 = MBN |
매회 4%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전 세대에 걸쳐 사랑을 받고 있는 MBN 정치 토크쇼 ‘판도라’가 이재명 경기도지사 논란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펼칩니다.
26일(오늘)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판도라’에서는 정두언, 정청래 전 의원 및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출연합니다. 이들은 최근 이슈로 떠오른 이재명 경기도지사 논란 및 고용세습 블랙리스트를 짚어보는 한편, 국정조사의 중심에 선 박원순 서울 시장의 행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날 방송에선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혜경궁 김씨 SNS 계정주 의혹’ 등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들이 오갑니다. 특히 지난 19일 경기도청 앞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나온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발언 배경과 의도 등을 분석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를 두고 녹화에 참여한 각 패널들은 자신들의 주장을 바탕으로 뜨거운 설전을 펼쳤고, 이로 인해 현장 분위기가
한편, MBN 정치토크쇼 ‘판도라'는 정계 원로와 각 분야의 정치 고수들이 한 데 모여 한국 정치의 민낯을 해부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여기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균형 있는 시각과 날카로운 분석으로 호평 받고 있습니다.
MBN 정치 토크쇼 ‘판도라’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