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측이 “워너 브라더스가 국내 라이선싱 단독 에이전트로 선정됐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CJ ENM은 워너 브라더스의 공식적인 라이선싱 에이전트로서 고전 애니메이션인 ‘루니 툰’, ‘톰과 제리’, ‘스쿠비 두’와 함께 DC엔터테인먼트의 ‘배트맨’, ‘슈퍼맨’, ‘원더우먼’, ‘저스티스리그’, ‘해리포터와 신비한 동물 사전 시리즈’ 등 국내 라이선스 협상 및 계약을 담당하게 됩니다.
또한 워너 브라더스의 기존 작품과 신작의 지적재산을 활용해 콜라보레이션 제품 출시 및 소비자 연계 상품 판매
CJ ENM 애니메이션사업부의 박현일 콘텐츠사업국장은 “CJ ENM의 국내 라이선싱 사업 노하우와 워너 브라더스의 뛰어난 IP를 적극 활용해 다양한 라이선싱 상품들을 출시해 국내 라이선싱 시장 확대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