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S.I.S(에스아이에스, 지해 달 민지 가을 앤 세빈) 첫 단독 팬미팅이 5분 만에 매진됐습니다.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13일 오후 2시 멜론 티켓을 통해 S.I.S 첫 단독 팬미팅 'S.I.S LAND'의 예매를 개시했는데 예매 오픈 5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며 대세를 인증했습니다.
매진 후 콘서트 일간 순위 5위까지 오르며 인기를 증명한 S.I.S는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더욱 열심히 준비해서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첫 단독 팬미팅인 만큼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하고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연습 중"이라며, "공식 팬카페를 통해 공개 모집 중이던
지난해 8월 싱글 앨범 '느낌이 와'로 데뷔한 S.I.S는 올해 9월 두 번째 싱글 앨범 '응(SAY YES)'을 발표하고 팬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첫 번째 팬미팅인 'S.I.S LAND'는 오는 30일 서울 성동구 성수 80에서 개최됩니다.
[MBN 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