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자연인이다/사진=MBN |
개그맨 윤택이 자연인과 함께 산중생활을 체험하며 이색 다이어트에 나섭니다.
지난 4일 공개된 MBN ‘나는 자연인이다’ 예고편에서는 나무를 타고 유쾌하게 광란의 춤을 추는 등 자연인 서종덕 씨의 다이어트 비법을 체험하는 윤택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자연인 서종덕 씨는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힘차게 철봉에 매달려 턱걸이 시범을 보이는 등 놀라운 운동신경을 뽐냈습니다.
"딱 10kg만 뺐으면 좋겠다"는 윤택의 말에 서 씨는 "뱃살 뺄 때 다이어트약을 먹을 필요가 없다"며 지옥에서 탈출하듯 달리기, 광란의 댄스파티, 저세상 나무타기 등 어마어마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습니다.
윤택은 서 씨의 모습을 보고 놀란 듯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또 서 씨는
영상 말미에는 윤택이 다이어트에 성공한듯 홀쭉한 배를 뽐낸 폭소유발 사연도 공개돼 큰 웃음을 안겼습니다.
한편 서종덕 씨와 함께한 산중일기가 공개되는 MBN '나는 자연인이다'는 오늘(9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