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성모가 오는 14일 저녁 7시 30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는 ‘2019 월드비전 합창단 신년음악회’에 재능기부로 참여해 특별공연 무대에 오릅니다.
‘분쟁피해아동을 위한 평화의 노래’라는 부제로 개최되는 이번 신년음악회는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 산하 월드비전 합창단이 분쟁피해지역 아이들의 삶을 돌아보고, 희망의 노래를 전하기 위해 준비됐습니다.
이번 공연에 빈
조성모는 “기해년 새해를 맞아 많은 분들이 고통 받는 아이들의 평화를 노래하는 뜻깊은 공연에 함께 해주시길 소망한다”고 전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