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우리 '태권전사'들이 오늘(20일)부터 본격적인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경기 대진표도 무난해 한국 선수단의 세계 10위권 진입에 큰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임소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태권도 대표팀의 '금빛 발차기'가 이제부터 시작됩니다.최소 2개 이상의 금을 획득해 한국 선수단 목표 금메달 10개와 세계 10위 달성에 힘을 보탠다는 각오입니다.태권 전사들은 한 발 더 나가 출전하는 4개 체급 모두 금메달을 석권하겠다며 자신감에 차 있습니다.▶ 인터뷰 : 황경선 /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 "컨디션 조절만 잘하면 좋은 결과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대진표도 무난한 편이라 금메달 전망을 밝게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세혁 / 올림픽 국가대표팀 감독- "임수정, 손태진 금메달 터지면 노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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