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지원하는 신진 연극인들의 공연 ‘차세대 열전 2018!’의 연극분야 공연이 내일(1일)부터 시작됩니다.
연극분야 공연은 총 8편으로, 김연민, 강훈구, 박세련, 김미란 연출가와 배해률, 정민지, 김주희, 김도영 극작가의 신작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내일 첫 번째로 선보이는 작품은 김연민 연출가의 연극 ‘이카이노의 눈’으로 오는 3일까지
‘차세대 열전 2018!’은 예술위의 대표적 신진 예술가 지원 사업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의 성과 발표전으로 연극, 무용, 음악 등 공연예술 분야와 문학, 시각, 기획, 무대예술 분야의 만 35세 이하 유망예술가들이 1년간 역량 개발과 신작 발표를 지원받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