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일화 춤명상연구소 소장 |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평생교육원 댄스실에서 진행하는 수업으로, 걷고, 뛰고, 눕고, 춤추고, 함께 차를 마시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수업이다.
춤테라피는 1942년 미국 무용가 마리안 체이스가 병원에서 춤을 치료에 활용하면서부터 시작됐다. 한국에는 1994년 한국무용치료학회가 만들어지면서 도입됐다.
박 소장은 "몸짓, 생명치유는 형식이나 정해진 동작이 아닌 내 마음대로 움직이게 하고 세우고 내 자신을 발견하는 것"이라며 "많은 이들이 몸과 마음의 자유와 희망, 건강을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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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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