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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오토카코리아에 2017년 9월호부터 2018년 11월호까지 연재됐던 '황순하가 만난 사람'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저자는 기아자동차, 아더 앤더슨, 대우자동차판매, GE 코리아, UL 코리아 등에서 근무했다. 2018년에 국내 자동차산업 발전과 자동차문화 융성을 위한 연구·활동을 목적으로 글로벌자동차경영연구원(GAMI)을 설립했다.
책은 3장으로 구성됐다. 1장 '디자인·기술에 미치다'는 이상엽 현대자동차 현대디자인센터장, 최수신 CCS 부총장, 문대흥 한국자동차공학회(KSAE) 회장의 인생 이야기를 담았다.
2장 '직업으로서의 자동차, 일에 미치다'는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 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 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 파블
3장 '자동차 문화에 미치다'는 백중길 금호 클래식카 대표, 김주용 인제 클래식카 박물관 관장, 전영선 한국자동차문화연구소 소장, 손관수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회장의 이야기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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