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의 제왕' 탱탱한 꿀피부 만드는 허니부쉬차 공개…"짜장 맛 난다"

↑ 엄지의 제왕/사진=MBN

허니부쉬로 만든 꿀피부 탱탱차가 공개됐습니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노화 독소를 빼주는 허니부쉬가 소개됐습니다.

이날 전문가는 허니부쉬에 대해 "이렇게 노란 꽃들은 피부에 영양 공급 능력이 아주 뛰어나다. 우리에겐 낯설지만 유럽에선 오래 전부터 즐겨먹은 꽃이다. 꽃잎에서 꿀처럼 달콤한 향이 난다. 우리 몸에 좋은 성분이 아주 많이 들어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허니부쉬 속 헤스페리딘이 모세혈관을 강화한다. 또 노화 독소 생성을 최대 57%까지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허니부쉬를 발효해 만든 쿨피부 탱탱차가 공개됐습니다.

허니부쉬로 만든 꿀피부 탱탱차를 맛본 출연진들은 "나무향이 난다. 발효해서 그런지 깊은 맛이 난다"고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강수정은 "달콤하면서도 짜장 맛이 난다"고 솔직한 맛 평가를 내놨습니다.

전문가는 꿀피부 탱탱차에 대해 "피부를 탱탱하게 하기 위해서는 콜라겐이 중요하다"며 "차로 즐기는 것이 흡수율을 높인다"고 소개했습니다. 다만 "70도 이상의 고온은 유효성분이 파괴될 수 있다. 하루 권장량이 0.4~0.8g"이라며 "꽃 알레르기가 있다면 조금씩 먹으면서 양을 늘려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한편 MBN '엄지의 제왕'은 병 없이 살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놀라운 내 몸의 비밀과 일상 속 누구나 쉽게 건강을 지키는 최고의 비결을 밝혀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