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 |
합창단은 카네기홀 메인 무대인 2804석의 아이작 스턴 오디토리엄에서 우리나라 민요 '아리랑'과 '밀양아리랑', '새야새야 파랑새야' 등을 단독으로 연주한다. 또 합동무대에서는 '한국 환상곡(KOREA FANTASY)'을 협연한다.
코리아 판타지 예술단이 주관하는 이 음악회에는 우리나라와 미국의 대표적인 성악가와 연주단체가 참여한다.
권대욱 단장은 "세계적인 권위와 명성을 가진
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은 2011년 한 방송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했으며 방송이 끝난 후 순수한 민간합창단으로 재결성,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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