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는 영상, 퍼포먼스, 조각, 드로잉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독창적 예술 세계를 펼친 젊은 예술가로, 현대 대중의 집단적 절박함과 우연적 요소를 탐구해왔습니다.
예술 애호가였던 고 조수호 한진해운 회장의 유지에 따라 만들어진 양현미술상은 국내 첫 국제미술상으로, 국적과 장르에 구분없이 수상자를 선정합니다.
수상자에게는 1억 원의 상금과 함께 세계 유수의 미술관에서 전시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게 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