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박석민, 최형우 두 신인의 활약을 앞세운 삼성이 두산을 6대2로 꺾고 2승째를 올렸습니다.
3회 초 2사 만루 위기를 넘긴 삼성은 갈비뼈 부상 이후
이후 아슬아슬하게 리드를 지키던 삼성은 6회 말 1사 2, 3루에서 최형우가 3점 홈런을 터뜨리며 승부를 굳혔습니다.
4차전은 내일(20일) 오후 6시 대구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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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박석민, 최형우 두 신인의 활약을 앞세운 삼성이 두산을 6대2로 꺾고 2승째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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