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지안이 오는 10월 5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19 라 뉘 블랑쉬 파리' 미술 축제에 전시 작가로 선정됐습니다.
'라 뉘 블랑쉬 파리'는 2002년부터 시작돼 매년 10월 첫째 주 주말 단 하루 파리시 전체가 미술관으로 바뀌며 매해 200만 명의 관객들이 찾는 대규모 아트 축제입니다.
라 뉘 블랑쉬 파리 예술가 선정 위원회는 매회 전 세계 아티스트를 심사 평가해 30여 명의 예술가들을 선정하며 권지안의 작품 '바이올렛'이 올해의 아트 퍼포먼스와 전시 작품으로 선정됐습니다.
권지안은 축제일 당일 오후 파리에서 세 차례의 아트 퍼포먼스를 진행, 이때 완성된 캔버스 작품을 파리 현지에서 전시할 예정입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