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가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최정의 2점 홈런에 힘입어 두산을 누르고 2승 1패로 앞서나가게 됐습니다.
SK는 1-1로 팽팽하게 맞선 6회 초, 최정이 바뀐 투수 이재우로부터 좌측
1차전 패배 후 2연승을 거둬 분위기를 반전시킨 SK는 이로써 7전 4선승로 펼쳐지는 한국시리즈에서 2연패를 향한 유리한 고지를 확보했습니다.
한국시리즈 4차전은 내일(30일) 오후 6시 잠실구장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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