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신문·방송의 전체 매출규모가 22조 7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언론재단이 발간한 '2008 한국신문방송연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신문사들의 매출은 3조 3천억 원, 방송사 매출은 19조 4천억 원으로 신문과 방송의 전체 매출액 규모가 약 22조 7천억 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매체별로는 방송 종사자가 43%인 2만 2천 명, 신문이 38%인 만 9천 명이고, 이 중 기자직 종사자는 만 8천 명인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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