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박찬호가 내년 팀을 옮기고 싶다는 생각을 피력하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불참을 시사했습니다.
박찬호는 귀국 기자회견에서 다음 시즌에는 팀을 옮길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며 선발로 1년 계약을 원하는 팀이 있다면 내년 시즌에
박찬호는 올해 선발로 나선 경기가 많지 않기 때문에 자신과 계약하려는 팀은 1년 계약을 원할 것으로 보인다며 그런 팀이 있다면 스프링캠프부터 준비해야 할 것 같다며 WBC에 참가하기 어렵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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