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사 드레이지는 현재 유럽에서 각광받는 성악가로 지난 2016년 플라시도 도밍고가 만든 성악 콩쿠르인 오페랄리아에서 1등 상을 받았습니다.
또 사이먼 래틀의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데뷔 무대를 열어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엘사 드레이지는 경기필 상임지휘자 마시모 자네티와 내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모레는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호흡을 맞춥니다.
[ 이동훈 기자 / 영상취재 : 김광원 V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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