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의 한방' /사진=MBN |
↑ '최고의 한방' /사진=MBN |
오늘(24일) 방송되는 MBN '최고의 한방'에서는 윤정수의 방문으로 긴장감이 감도는 김수미와 아들들의 가족여행기가 전파를 탑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수미와 세 아들이 강릉으로 가족여행을 떠나는데요. 평소와 다를 바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그때.
저 멀리서 바바리코트를 입은 특별 게스트 윤정수가 등장합니다.
↑ '최고의 한방' /사진=MB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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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다른 아들들보다도 더 살뜰하게 김수미를 챙기는데요.
이 모습을 본 세 아들은 "이렇게까지 한다고?"라며 이상한 낌새를 감지합니다. 그리고 윤정수가 고정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이들은 윤정수를 견제하기 시작합니다.
↑ '최고의 한방' /사진=MB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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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너 하루만 하는 거야"라고 선을 그었지만, 엄마 김수미가 윤정수의 그릇에 아낌없이 음식을 퍼주는 모습에 아들들의 불안감은 커지는데요.
결국 "굴러들어온 돌이 박힌 돌 빼잖아"라고 말하며 전쟁을 예고했습니다.
↑ '최고의 한방' /사진=MBN |
과연 윤
특별 게스트 윤정수가 함께한 최고의 한방 11회는 오늘(24일) 밤 10시 50분 MBN에서 방송됩니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최고의 한방은' 엄마 김수미와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 세 아들이 버킷리스트를 실천해가며 깨닫는 인생 수업을 그리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