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추격자'가 제7회 대한민국 영화대상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포함해 7개 부문을 휩쓸어 최다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습니다.
'추격자'는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해 나홍진 감독이 신인감독상과 각본상, 감독상 등 3관왕을 차지했고, 편집상과 조명상 외에도 김윤석이 남우주연상을 석권했습니다.
한편, 영화 '미쓰 홍당무'는 공효진이 여우주연상을 차지했고, 서우가 신인 여우상을 거머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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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추격자'가 제7회 대한민국 영화대상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포함해 7개 부문을 휩쓸어 최다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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