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깊은 장맛이 일품인 '특급 밥상' 공개…"밥도둑이네"

↑ 두부장아찌 / 사진=MBN

깊은 장맛을 느낄 수 있는 밥상 레시피가 공개됩니다.

6일 방송되는 MBN 예능 '알토란'에서는 <장맛이 좋다! 가을 발효 밥상> 편으로 꾸며집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임성근 조리기능장은 "장아찌의 모든 것을 보겠다"라며 다양한 장아찌 반찬을 만들었습니다.

입맛을 살릴 건강 반찬 두부장아찌와, 꼬들꼬들한 식감이 일품인 팽이버섯장아찌를 만들었습니다.

이어 고추장을 활용한 진미채 무침과 고추장 양념 김을 만들었습니다.

이날 서분례 명인은 '전통 별미 장'인 집장을 쉽고 빠르게 만드는 법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집장에 제철 채소와 함께 의문의 재료를 넣었고, 이를 본 MC 왕종근은 "희한한 반찬이다"라며 놀라워했습니다.

다른 패널들은 "하얀 쌀밥 위에 집장을 얹어 먹으면 그냥 밥도둑이다"라며 군침을 삼켰습니다.

따라하고 싶은 한 끼, 셰프의 자존심을 걸고 요리비법을 전수하는 정보쇼 '알토란'은 매주 일요일 밤 10시 50분 MBN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