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8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서울 강남구에 방탄소년단 팝업스토어 '하우스 오브 BTS'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하우스 오브 BTS'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건물 전체를 사용해 운영된다. 방탄소년단 관련 쇼룸과 함께 뮤직비디오 속 세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 기념 상품 및 식음료 상점 등 복합 체험공간으로 꾸며진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방탄소년단이 지난 4월 발표한 '작은 것들을 위한 시'의 분홍색을 주요 테마로 꾸며졌다. 그 외에도 '디엔에이(
방탄소년단은 11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 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러브 유어셀프: 스피키 유어셀프' 투어를 연다.
[박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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