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이스트가 지난 21일 공개한 타이틀곡 러브미와 7집 미니앨범 `더 테이블`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사진제공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
뉴이스트가 지난 21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 미니 7집 '더 테이블(The Table)'은 공개와 동시에 각종 음원 차트와 음반 차트에서 1위를 달성했다.
그룹의 새로운 음악적 도전을 느낄 수 있는 타이틀곡 '러브 미'는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 뮤직 1위 등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했다. 7집 더테이블 역시 YES24·알라딘 주간 차트 1위, 신나라 레코드·인터파크 일간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각종 음반 차트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는 "수록곡들까지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뽐냈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은 멤버 백호가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자작돌(음반 제작에 직접 참여하는 아이돌)'로서 명성에 걸맞는 행보를 보였다. JR과 민현 역시 작사에 이름을 올려 앨범 흥행에 힘을 보탰다.
러브미는 사랑 앞에서는 조금 더 솔직해져도 된다는 메시지를 뉴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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