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산하 PP 협의회는 내년 1월5일부터 케이블TV 방송광고 자율심의 업무를 본격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PP 협의회는 내일(18일) 회원사 광고 담당자들을 상대로 심의 절차와 운영시스템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는 한편 이달 중으로 심의위원을 위촉하는 등 전담 조직 구성을 끝낼 예정입니다.
또 앞으로 심의 업무를 독립시켜 별도 법인화하고 케이블TV 매체에 맞는 심의 지침을 개발해 광고심의 기준을 합리적으로 완화해 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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