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호 대표 모습 [사진= 나인픽셀즈] |
나인픽셀즈는 중국, 일본, 동남아 등 아시아 중심으로 국내 웹툰을 유통하고 있다. 최근 개최한 노하우 공유 간담회에 이어 국내 웹툰의 해외 현지 진출과 마케팅을 위한 간담회도 주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국내 웹툰 및 작가는 총 10여 작품으로, 장르는 학원물, BL, 연애물 등 제한이 없다. 한 작가가 여러 작품을 동시 지원할 수 있으며, 작품 연재 경력이 있는 작가는 우대한다.
김정호 나인픽셀즈 대표는 "스토리의 기획부터가 애초부터 일본이든, 중국이든, 베트남이든 등 특정 국가를 겨냥하고 제작한 웹툰을 가장 선호한다"며 "스토리만 뒷받침된다면 작화나 채색은 나인픽셀즈에서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어 "국내 유명 웹소설을
한편, 나인픽셀즈는 현재 100여 작품의 IP를 확보하고 있으며, 이번 신규 모집에 이어 앞으로도 분기 별로 지속적으로 신규 작품 및 작가를 모집할 방침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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