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대원미디어] |
백악기 공룡의 전설 탐험전은 백악기를 테마로 한 체험형 전시회다. 대원미디어가 주최하고 우리공간연구소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 16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육식 공룡의 대명사로 알려진 '티라노사우르스'를 비롯해 '스피노사우르스' 등 실제 백악기 시대에 활동했던 공룡들을 만나볼 수 있다.
▲화석들을 만날 수 있는 '백악기 박물관' ▲신비한 문을 지나 백악기로 들어설 수 있는 '비밀의 숲' ▲살아 움직이는 공룡들이 눈 앞에 펼쳐지는 '약탈자의 정글' ▲공룡 세상의 어두운 밤을 연출한 '환상의 밤' ▲티라노사우루스와 파라사우롤로푸스를 직접 타볼 수 있는 '다이노 라이더' ▲고생물학자가 되어 공룡 화석을 발굴해 볼 수 있는 '화석발굴 체험' ▲공룡 풍선과 딱지 만들기, 공룡알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다이노 워크샵' ▲움직이는 공룡을 만나볼 수 있는 '랩터 쇼' 등 다양한 테마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직전에 개최된 '짱구페스티벌-짱구야 놀자' 전시가 2030 여성층이 많은 발걸음을 했다면, 본 전시에서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을 중심으로 수요층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하고 있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백악기 공룡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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