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관계법을 보도한 MBC 뉴스데스크가 방송 심의 대상에 올랐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최근 '뉴스데스크'의 미디어 관계법 관련 보도에 대한 민원이 집중적으로 접수됨에 따라 공정성과 객관성 등과 관련한 방송심의 규정 위반 여부를 가리기 위한 중점 심의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방통심의위 자문기구인 방송 제1분과 특위는 회의를 열어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의
특위는 또 미디어 관계법 관련 프로그램을 방영한 '뉴스 후' '시사매거진 2580' 등 시사교양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뉴스데스크'와 별도로 심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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