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박정훈 sbs 사장과 서준혁 대명소노그룹 부회장이 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대명소노] |
이날 협약식에는 서준혁 대명소노그룹 부회장과 박정훈 SBS 사장을 포함해 관계자 15명이 참석했으며, 이번 협약에 따라 양 사는 앞으로 반려동물 복지와 힐링 공간사업을 비롯해 동물에 대한 이해와 교감을 바탕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앞서 대명소노그룹은 지난 2월 창립 40주년을 맞아 반려동물을 위한 새로운 공간과 문화를 만들겠다고 공표했다. 7월에는 신설법인 소노펫앤컴퍼니를 설립하고 반려동물의 전 생애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SBS는 국내 대표 동물 프로그램 'TV동물농장'과 디지털 채널 '애니멀봐' 등 우수한 반려동물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업계와 협력해 스토리텔링화 된 동물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양 사는 생명존중과 윤리 실천을 통해 반려동물과 인간이 모두 행
지근영 소노펫앤컴퍼니 부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의 역량을 모아, 반려동물을 위한 건강한 문화 조성에 기여할 우리나라의 랜드마크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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