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 사업을 추진하는 오디세이 뷰티 그룹이 11월 26~27일 양일간 베트남 호치민 갈라센터에서 14회 ‘글로벌 뷰티 컵 대회’를 개회했다.
이번 글로벌 뷰티 컵은 네일, 메이크업, 아이러쉬, 퍼머넌트, 토탈룩 등의 다양한 대회를 유치하면서 더만은 뷰티인들의 관심을 만들어 냈다.
20여 개국에 출전한 많은 미용 전문가 선수들은 13회 한국 대회에 이어 열린 금번 베트남 대회에서 가지고 있는 기량을 최선을 다해 표현했으며, 더 나아가 뷰티 문화교류의 공간에서 각 국가와 개인간의 소통을 만들어 나갔다.
또한 대회의 조직위원장 트랭 딘 노엔은 이런한 글로벌 뷰티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여 산업의 기본과 기준이 되는 뷰티 전문 기술의 발전을 만들어 내는데 일조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현재
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타이완에서 진행된 글로벌 네일 컵이 글로벌 뷰티 컵으로 발전하면서 좀더 다양한 뷰티 경진과 문화 행사로 성장 하고 있다.
이에 조직위원회의 한세종 사무총장은 곧 15회 글로벌 뷰티 컵 진행 발표를 통해 다음을 기약하자는 약속을 남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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