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는 청년 실업난 해소를 위해 인턴사원 등 모두 천200명을 고용합니다.
김광원 한국마사회장은 기자간담회를 갖고 인턴사원 200명과 단시간 근로자 천 명을 새로 고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마사회는 오는 13일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고
이어 마사회는 정국 명승지와 연계한 승마 관광코스를 개발하는 등 '녹색 성장'을 위한 말 산업 육성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또 중부권에 제2의 지방경마장 건설을 위한 타당성 검토에 착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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