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 '백두산'과 '시동'이 주말 박스오피스 1, 2위를 차지하며 쌍끌이 흥행을 이어갔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백두산'은 주말 이틀간(21∼22일) 157만700
누적 관객 수는 246만94명으로 늘었다.
'시동'은 이 기간 55만3383명이 관람해 2위를 차지했다. 총관객 수는 114만1076명으로, 손익분기점(240만명) 중반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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