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체험 행사와 특별 초청전이 마련돼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K-핸드메이드페어'를 주최하는 한국국제전시는 지난 9월에 개최된 '2019 웨이하이 국제 아트 페어'에서 'K-핸드메이드 한국관'을 운영했습니다.
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이번 페어에는 '중국 핸드메이드 작가 초청전'을 마련해 호평받았습니다.
다양한 자재와 재료를 만나볼 수 있는 '자재·재료관', 작가들의 한 땀 한 땀 정성인 담긴 '퀼트 존', 작품을 직접 완성해 보는 '체험 라운지'도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K-핸드메이드페어는 내년에는 부산에서 7월 10일부터 시작됩니다.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
영상취재 : 이권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