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빅데이터가 세계 경제의 '신자본'으로 급부상했다며, 국가와 기업의 미래가 빅데이터에 달려있다고 진단합니다.
빅데이터가 적재적소에 투입되면 혁신적인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며, 결국 데이터가 모든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거라고 예측합니다.
'언락 혁명'은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데이터 혁명과 혁신 사례, 데이터 거래 시장의 현황 등을 살펴봅니다.
이를 통해 데이터 경제 시대가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를 살펴보는 한편, 왜 우리나라가 데이터 강국으로 변모해야 하는지에 대한 폭넓은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최은수, MBN 빅데이터·AI보고서팀 지음. 매일경제신문사 펴냄. 27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