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호동 / 사진= Olive `호동과 바다` 예고편 캡처 |
방송인 강호동의 첫 다큐멘터리 `호동과 바다`의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습니다.
오늘(26일) 올리브(Olive) `호동과 바다` 측은 최근 강원도 일대에서 진행된 첫 촬영 스틸을 공개했습니다.
`호동과 바다` 측이 공개한 스틸 사진에는 조업에 나선 강호동의 모습과 마을 사람들과 음식을 나눠 먹는 등 진정성 있고 따뜻한 모습이 담겼습니다.
`호동과 바다`의 연출 김관태 PD는 "강원도 일대에서 진행된 첫 촬영 당일, 강호동이 첫 다큐멘터리 도전을 앞두고 설렘이 가득했던 만큼 겨울 바다와 완벽한 케미를 선보였다"면서 "특유의 소탈함과 푸근한 미소로 어민들과 한 팀이 되어 조업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재미있는 음식 맛 표현이 많아 (강호동이) 자타공인 `명언 제조기`에서 `맛 표현 제조기`로 재탄생하지
`호동과 바다`는 바다를 품고 있는 사람들과 바다가 품고 있는 보물들을 찾으러 겨울 바다로 떠나는 사람 냄새 나는 푸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겨울 바다 제철 식재료와 음식을 소개하는 내용이 담길 예정입니다.
프로그램은 오는 2020년 1월 28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