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쩌다, 우호 씨가 마주친 세상’이 출간된다. |
‘어쩌다, 우호 씨가 마주친 세상’의 저자 이우호는 34년간 방송기자 생활을 해온 언론인이다.
그는 1981년 MBC 기자로 입사해 뉴욕 특파원과 사회부장, 논설실장 등을 지낸 뒤 지난 2015년 퇴직했다. 기자 생활 중에는 ‘시사매거진 2580’을 기획하는 등 뉴스보다 다큐멘터리를 더 많이 제작해 ‘PD 같은 기자’로 불렸다.
그런 그가 파란의 시대를 지나온 자신의 삶과 34년간의 방송기자 생활을 하며 겪은 세상사를 씨줄로 삼아 이야기를 풀어낸다.
여기에 삶에 영감을 준 사람들과 56곡의 팝송과 가요 이야기를 더해 풍부한 감성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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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