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 첫 방영된 TV조선의 트로트 예능 '미스터트롯'이 시청률 12.5%를 기록하며 목요일 밤 예능 선두주자로 등극했습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는 어제(2일) 오후 9시 57분부터 오늘(3일) 0시 38분까지 방송한 '미스터트롯' 시청률이 12.524%(이하 비지상파 유료가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순간 최고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14.2%까지 치솟으며 화제를 모은 미스터트롯은 오늘(3일) 아침까지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미스터트롯은 가수 송가인을 배출한 '미스트롯'의 시즌2 격 프로그램입니다. '미스트롯'보다 훨씬 커진 무대와 과거 예능 '스타킹'을 보는 듯한 수많은 볼거리를 내세워 시청자 눈을 사로잡는데 성공했습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유소년부 참
이어 직장부에서는 홀로 남녀듀엣을 선보인 한이재, 스타강사 정승제가 등장해 눈과 귀를 즐겁게 했고, 현역부에서는 임영웅, 영탁, 장민호 등이 현역다운 뛰어난 실력을 뽐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