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여자주연상을 받은 뮤지컬 배우 김선영. [사진 제공=연합뉴스] |
여자주연상은 '호프' 김선영이, 남자주연상은 '시라노' 조형균이 수상했다. 남자조연상은 '엑스칼리버' 박강현, 여자조연상은 '호프' 이예은, 남녀 신인상은 '스웨그에이지' 양희준과 김수하, 앙상블상은 '아이다' 앙상블팀이 받았다. 400석 이상 작품상은 '스위니토드', 400석 미만 작품상은 '아랑가'에 돌아갔다.
가장 활약이 뛰어난 뮤지컬 제작사에 주는 프로듀서상은 오훈식(호프), 연출상은 오루피나(호프), 극본상은 강남(호프), 음악상 작곡 부문은 김효은(호프), 음악상 편곡·음악감독 부문은 신은경(호프)이 받았다. 안무상은 문성우(
이번에 신설된 '카카오 베스트 캐릭터상'은 '엑스칼리버' 모르가나가, '올해의 관객상'은 지난해 총 81편을 관람한 이수진, 한명인 씨가 받았다.
[서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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