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여행사 노랑풍선이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해 홍콩과 마카오 여행 상품을 100% 환불해주고 있습니다.
노랑풍선은 중국 본토의 경우 지난 24일 출발일 상품부터 환불해주고 있고, 홍콩과 마카오는 이번 주 출발일부터 취소수수료를 받지 않고 환불해 주고 있습니다.
중국 본
노랑풍선 관계자는 "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지만 고객의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상황을 지켜보고 환불을 비롯한 필요한 조치를 하며 긴밀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