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피아니스트 샤를 리샤르-아믈랭이 오는 4월 2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년 만에 단독 리사이틀을 개최합니다.
다시 한국을 찾는 샤를 리샤르-아믈랭이 들려줄 프로그램은 베토벤, 멘델스존, 쇼팽으로 구성됩니다. 올해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며 베토벤의 ‘두개의 환상곡풍의 소나타’라는 제목으
베토벤의 분위기를 이어받아 멘델스존의 환상곡을 연주하고 인터미션 후에 공연의 후반부는 쇼팽의 음악으로 구성됩니다.
올 한해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샤를 리샤르-아믈랭의 이번 내한 공연은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구매 가능합니다.
[MBN 문화스포츠부]